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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김구라에 돌직구 질문…“재산 얼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0 09:39
2013년 12월 10일 09시 39분
입력
2013-12-10 09:30
2013년 12월 10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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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구라를 향해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날 김구라는 ‘힐링캠프’ MC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특히 성유리는 김구라에게 “(지금까지 번 돈이) 얼마나 되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구라가 MC의 입장에서 게스트들에게 자주 해오던 난감한 질문이었다.
이에 김구라는 “아파트가 인천과 일산에 두 채 있다. 지금 시세가 마이너스 30퍼센트”라며 “하나는 ‘깡통아파트’다. 땅도 안 팔리고 김포에서 전세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 역시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진 못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김구라 정말 폭풍처럼 에피소드 쏟아네더라”,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역시 돈문제는 민감하지”,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재미있었다”,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김구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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