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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고백, “수지·한승연도 강동원 좋아해… 나는 포기”…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5 16:05
2013년 12월 5일 16시 05분
입력
2013-12-05 16:01
2013년 12월 5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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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씨스타 효린이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솔로앨범을 들고 돌아온 효린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효린은 자신의 이상형에 관련해 “항상 이상형은 강동원이다. 바뀌지 않는다”며 밝혔다.
이어 효린은 “미쓰에이 수지, 카라의 한승연도 강동원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나는 상대가 되지 않아 한 발 뒤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효린 이상형’ 고백에 대해 “효린 이상형, 강동원은 알까?”, “효린 이상형, 강동원 인기있네”, “효린 이상형, 나도 강동원 참 좋아하는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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