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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기성용에 생활비 타서 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5 13:39
2013년 12월 5일 13시 39분
입력
2013-12-05 00:56
2013년 12월 5일 0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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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타서 생활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혜진은 "(기성용에게)생활비를 타서 쓴다"며 "슬슬 상황을 보면서…"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돈 관리는 자신이 없는데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음식 해놓고 이런 게 나와 잘 맞더라"고 고백하며 "물론 정말 좋아한다"고 기성용의 반응을 설명했다.
이에 지진희는 "신혼 때는 무엇을 해도 좋다. 10년이 지나면 더 좋다. 애도 있고 잠도 못자고 기저귀도 갈아야 하고 아주 좋다. 할일도 많고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기성용이 응원해 주냐는 질문에 "자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파이팅. 잘 할 수 있다. 이미 그런 능력이 당신한테 있다'고 말한다"며 훈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진희는 "그런 멘트를 하는 게 쉽지 않다. 결혼 잘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한혜진 지진희가 출연하는 새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린다. 한혜진 지진희 외에 김지수 이상우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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