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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4회, 최지나 깜짝출연… “절절한 연기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2 11:27
2013년 11월 22일 11시 27분
입력
2013-11-22 11:26
2013년 11월 22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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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드라마 '상속자들'
‘상속자들 14회 최지나’
SBS 드라마 ‘상속자들 14회’에 출연한 배우 최지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지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4회에서 극 중 영도(김우빈)의 친엄마로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에서 말썽을 부리고 반성문을 쓰게 된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는 영도의 친엄마(최지나)가 학교에 온 날을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도의 친엄마는 영도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김탄에게 “내게 시간이 없다”면서 학교 앞 분식집으로 영도를 데리고 와줄 것을 부탁했지만 영도는 탄의 말을 듣지 않았다.
특히 영도의 친엄마 역으로 출연한 최지나는 애절한 모성애 연기로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상속자들 14회’를 본 네티즌들은 “최지나 씨 연기 잘하더라”, “상속자들 연장 안 할까?”, “벌써 다음 주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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