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제작발표회, 도도한 눈빛 ‘이런 각선미 처음이야~’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한채영 제작발표회’

배우 한채영이 출산 후 3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로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찾았다.

한채영은 지난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 장근석, 아이유, 이장우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초미니 스커트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출산한지 80일 정도 됐는데 대본을 받고 역할이 욕심났다”며 “2~3주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은 출산 전과 비슷한 몸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한채영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애 엄마 맞나요? 완벽한 몸매 대단하다”, “한채영 제작발표회에서 제일 빛나더라”, “아이유도 울고갈 완벽 각선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 지난 8월 첫 아들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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