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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엄앵란 딸 “부모님, 헷갈리는 부부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4 00:14
2013년 11월 14일 00시 14분
입력
2013-11-13 11:47
2013년 11월 13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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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아침'
엄앵란 '좋은아침'
배우 신성일 엄앵란의 큰딸 강경아 씨와 둘째 딸 강수화 씨가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화 씨는 엄앵란과 신성일이 현재 따로 떨어져 생활하는 것에 관해 생각을 밝혔다. 강수화 씨는 "두 분이 따로 계신지 몇년 됐다. 오히려 각자 평화로운 것 같다. 두 분 다 성격이 유별나다 보니 가끔 좋은 일 있을 때 만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화 씨는 "부모님 부부관계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헷갈리는 부부관계다. 공식상에서 하는 말과 평소 모습이 다르다"며 "예를 들어 갑자기 저녁 먹으러 갔는데 엄마가 아빠 입은 옷 예쁘다고 했더니 아빠가 바로 벗어주셨다"고 폭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성일 엄앵란 부부 헷갈린다", "신성일 엄앵란 부부 특이하구나", "신성일 엄앵란 부부, 자식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이나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일은 49세 연하 배슬기와 영화 '야관문'에 출연했다. '야관문'은 죽음을 앞 둔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매혹적인 간병인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관계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로 지난 7일 개봉했다.
사진=SBS '좋은아침'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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