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응답하라 1994’ 정우, 고아라에 팔베개-꼭 껴안고…“두근두근”
동아일보
입력
2013-11-09 16:03
2013년 11월 9일 16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tvN ‘응답하라 1994’ 캡처)
'응답하라 1994' 정우가 고아라를 안고 잠이 들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연출 신원호) 7회에서는 기록적 폭염으로 집 밖에서 잠들게 된 쓰레기(정우 분)과 성나정(고아라 분)이 포옹한 채 잠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나정은 제 친구들과 쓰레기 친구들이 미팅하기로 한 사실을 언급하며 "내 친구들 진짜 예쁘다. 오빠 친구들 진짜 괜찮은 것 맞지?"라고 말했다. 이에 쓰레기는 "그냥 친구들이 아니다. 마산 재벌 2세 들이다. 마산 3대 갑부 알지? 그 집안 아들들이다"고 말했다.
성나정이 "그 오빠들 잘 생겼냐"고 묻자 쓰레기는 미묘한 표정을 지은 뒤 "잘 산다고 했지, 잘 생겼다고는 안 했다"며 말을 줄였다. 쓰레기는 "됐다. 그냥 자자"고 말한 뒤 성나정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쓰레기는 곧장 잠이 들었지만, 쓰레기를 향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성나정은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응답하라 1994' 7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정우, 너무 잘 어울려" "고아라, 정우와 유연석 중 누구랑 잘 될까?" "고아라-정우, 응사앓이 때문에 죽겠다" "고아라-정우, 이제 달달해지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탈퇴도 심사받나” 쿠팡 와우회원 잔여기간 지나야 승인에 분통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