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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최고점 송희진 탈락, 최하점 박시환 합격…이유가?
동아일보
입력
2013-11-09 14:10
2013년 11월 9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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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슈퍼스타K5’ 캡처)
'슈퍼스타K5' Top3 중 최고점을 받은 송희진이 탈락하고 최하점을 받은 박시환이 결승에 진출했다.
송희진은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TOP3 준결승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을 받았지만 온라인 투표 결과에 밀려 탈락했다.
이날 무대에서 송희진은 연이어 90점대를 받아내며 실력을 과시했고, 이어진 라이벌 토너먼트에서도 가산점을 따내며 박시환 박재정과의 점수 차를 벌렸다.
반면 박시환은 심사위원 세 명의 혹평 속에 70점대 점수를 받았다.
이승철은 박시환의 무대 후 "오늘 무대가 중요했는데 하이톤만 들렸다"며 78점을, 김하늘은 "감정은 없고 소리만 지른 느낌이었다"며 79점을 줬다. 윤종신 역시 "고음으로만 승부하려다 실패했다"고 혹평을 하며 75점을 줬다.
하지만 박시환은 최하위 점수를 받았음에도 가장 먼저 결승에 안착한 주인공이 됐다. 라이벌 매치 최종우승 및 최고점을 받았던 송희진은 탈락자로 호명됐다.
박시환은 MC 김성주가 첫 번째 합격자로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자 얼떨떨한 표정으로 합격자 석에 이동했다.
실력을 인정받고도 탈락된 송희진은 "정말 감사하다.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슈퍼스타K5'는 그동안 프로그램 특성 상 문자 투표에 참여하는 여성의 수가 많아 항상 젊은 남성 출연자들이 결승행 티켓을 받았었다.
시즌이 거듭되는 동안 불거져 온 문제였지만, 결국 이번 시즌에도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여성 출연자 송희진이 결승의 문턱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박시환 팬이 정말 많은가보네"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최고점인데 좀 어이가 없다"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실력이 인기에 밀린 건가" "슈퍼스타K5 송희진 탈락, 박시환 민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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