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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결별, 8개월간의 열애 끝… “이유가 대체 뭐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14:10
2013년 11월 8일 14시 10분
입력
2013-11-08 14:06
2013년 11월 8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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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토니안 혜리 결별’
토니안 혜리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8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혜리가 토니안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면서 “두 사람 모두 스케줄이 많다보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히 언제 결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요 근래인 것으로 알고 있다. 8개월 정도의 만남을 가졌으나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남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혜리가 현재도 지방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토니안과의 결별에 대해서는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토니안 혜리 결별’에 대한 공식입장을 남겼다.
‘토니안 혜리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꽤 잘 어울렸는데”, “이유가 대체 뭔지 몰라도 안타까워”, “잘 이겨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3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당시 16세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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