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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임신 중 딸 왜소증 진단, 다리가 안 자란다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8 14:33
2013년 11월 8일 14시 33분
입력
2013-11-08 13:56
2013년 11월 8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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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배우 김혜은이 5년만에 얻은 딸이 왜소증 진단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혜은이 딸 가은 양과 함께 나들이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임신한 지 6~7개월 됐을 때 딸이 왜소증 진단을 받았다"며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머리만 자라고 다리는 안 자란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김혜은은 "낳고 보니 정상이었다. 그러나 태어난 후에 몸이 약했다. 3~4세 때에는 무릎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2~3달 못 걸었던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 영영 못 걸을 줄 알았다"며 "지금 이렇게 걷고 뛰는 건 기적 같은 일이다. 딸은 내게 기적 같은 아이"라며 감동을 전했다.
김혜은의 딸 가은 양은 "내 꿈은 엄마처럼 배우가 되는 것"이라며 "'오로라공주'를 한 번 보고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혜은 딸 왜소증 진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은 딸 왜소증 진단,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김혜은 딸 왜소증 진단, 지금은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김혜은 딸 왜소증 진단, 씩씩하게 잘 커주고 있어서 대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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