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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보웬, 유재석 코스프레… “유느님이 월드스타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6 19:19
2013년 11월 6일 19시 19분
입력
2013-11-06 19:09
2013년 11월 6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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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줄리 보웬 유재석’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클레어 역으로 유명한 배우 줄리 보웬이 유재석의 패션을 모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배우 줄리 보웬이 자신의 아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 보웬과 그의 아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싸이와 유재석의 패션을 그대로 따라한 모습이다.
특히 줄리 보웬은 노란색 의상과 선글라스를 쓴 채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을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줄리 보웬 유재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코스프레 나름 잘 어울려”, “줄리 보웬 유재석, 아들 귀엽다”, “유재석도 월드스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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