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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타 빅토리아 커플샷, “넌 소속가수, 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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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0:13
2013년 10월 30일 10시 13분
입력
2013-10-30 10:13
2013년 10월 30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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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빅토리아.
가수 강타가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빅토리아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타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은 SM 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사진을 통해 친분을 과시한 것.
사진 속 강타는 왕년의 아이돌 가수답게 손가락으로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했고 머리에 분홍색 빅 리본을 단 빅토리아는 수줍은 미소를 짓어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강타 빅토리아 커플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훈훈한 선후배 인증샷", "강타 선배는 후배들한테 잘해줄 듯", "강타 씨가 SM에서 이사라던데", "빅토리아 귀엽다", "두 분 잘 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 빅토리아가 속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사진 l 강타 웨이보(강타 빅토리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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