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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윤세인, 아들 안고 다정하게 ‘실제 가족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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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7:15
2013년 10월 29일 17시 15분
입력
2013-10-29 16:52
2013년 10월 29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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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윤세인’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윤세인에게 호감을 나타낸 가운데 과거 가족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아들 녀석들’를 통해 부부로 변신한 서인국과 윤세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서인국과 윤세인은 아역 배우를 안고 화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 사람은 함께 가족 티를 입어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과거 상대역 중 윤세인을 가장 예쁜 사람으로 꼽았다.
그는 “‘응답하라 1997’의 정은지, ‘주군의 태양’의 김유리 , ‘노브레싱’의 유리, ‘아들 녀석들’의 윤세인 중 누가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 윤세인을 선택했다.
서인국은 윤세인에 대해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며 “촬영하면서 이야기해보면 애교도 많고 키도 크다. 모델 체형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서인국 윤세인’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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