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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사기 당해… “25년간 번 돈 날려, 빚은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9 10:07
2013년 10월 29일 10시 07분
입력
2013-10-29 10:06
2013년 10월 29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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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사기’
배우 김민종이 사기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민종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누구에게나 다 그런 경험이 있다. 상당히 좋은 경험을 많이 해봤다”면서 “사기라기보다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해봤다. 사인하라고 누가 그랬는데 사인했더니 차압으로 들어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빚은 없다"며 "빚은 없고 인생에 의리는 없다. 새롭게 시작할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김희선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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