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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사진 공개… “정말 살 빼고 용 됐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2 15:57
2013년 10월 22일 15시 57분
입력
2013-10-22 15:49
2013년 10월 22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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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빅죠 트위터
‘빅죠 1년전’
래퍼 빅죠 1년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빅죠 1년전’ 사진에는 빅죠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빅죠의 과거 모습은 목과 턱의 경계선이 모호했지만, 현재는 날렵해진 턱선과 건강해진 얼굴로 변신했다.
특히 1년전 체중이 약 280kg까지 나갔던 빅죠는 지난해 6월부터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해 화제를 낳았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더 감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빅죠 1년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용 됐네”, “1년전에 비해서 건강도 좋아졌을 듯”, “1년전에는 정말 거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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