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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발언 논란’ 이유린 “잘생긴 사람-연예인 아니면 안 만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1 21:41
2013년 10월 21일 21시 41분
입력
2013-10-21 20:48
2013년 10월 21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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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린 블로그)
투신자살 시도 고백에 이어 '성(性)적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연극배우 이유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말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잘 생긴 사람 아니면 안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이유린은 "배우나 모델, 탤런트, 가수 연예인 아님 안 만납니다"라며 "여자 만나고 싶으면 나이트 가세요. 내 블로그 와서 들이대지 말고"라고 밝혔다.
앞서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재효, 샤이니의 민호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과 남자 1000명과 성관계를 하겠다는 내용의 글 등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이유린은 지난해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남성 배우의 팬티를 벗기고 짙은 애무를 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실제 정사'를 선보이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유린은 '교수와 여제자2'에 이어 11월 5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로 관객을 만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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