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韓영화 ‘조난자들’ 하와이영화제 대상…‘춘향뎐’ 이후 13년 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10-21 17:14
2013년 10월 21일 17시 14분
입력
2013-10-21 17:10
2013년 10월 21일 17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조난자들’의 한 장면. 사진제공|스톤워크
한국영화 ‘조난자들’이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을 차지했다.
영화 ‘낮술’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노영석 감독의 첫 스릴러 ‘조난자들’이 21일 폐막한 제 33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극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레미 솔니에 감독의 ‘BLUE RUIN’과 공동수상이다.
이로써 한국영화는 2000년 임권택 감독이 ‘춘향뎐’으로 이 영화제 대상을 품에 안은 이후 13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난자들’은 한겨울 폭설로 펜션에 고립된 시나리오 작가, 전과자, 사냥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상황을 그린 영화.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고 10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서 상영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하와이국제영화제는1981년 개설된 이래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 지역 국가들의 영화는 물론매년 45개국의 관심작을 초청해 왔다.
33회 하와이국제영화제는 개막작으로 ‘파이널 레시피’와 함께 ‘감시자들’, ‘연애의 온도’, ‘고령화가족’, ‘범죄소년’ 등 한국영화를 상영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누군가는 나를 잊지 않았다는 생각, 그 희망에 어르신들이 다시 살아요”
추위·눈·비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20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