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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씨름왕 상장 받아왔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1 12:33
2013년 10월 21일 12시 33분
입력
2013-10-21 12:32
2013년 10월 21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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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자랑으로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강호동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태진아의 아들 이루 자랑에 자기 아들을 언급했다.
이날 강호동은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고 털어놨다.
‘강호동 아들자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부전자전이다”, “강호동 아들 귀여울 것 같아”, “강호동 아들자랑에 웃음꽃이 피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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