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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당분간 배우 전념… “정말 아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5 17:58
2013년 10월 15일 17시 58분
입력
2013-10-15 17:55
2013년 10월 15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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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신화방송' 갈무리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가수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김동완의 소속사 측은 15일 “김동완이 다음달 3일부터 방송되는 ‘신화방송’ 시즌2에서 하차하고 당분간 배우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에 대해 밝혔다.
이어 “현재 그룹 신화 활동과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만큼 일년 내내 예능방송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했다”면서 “신화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완이 신화 멤버들과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비록 일년 내내 고정으로 이어지는 '신화방송’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다음해 16주년을 맞아 12집으로 컴백할 신화의 정규 앨범 준비에 더 집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방송 재밌는데!”, “김동완이 빠진다니 허전하겠네!”, “남은 멤버들은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은 다음달 13일부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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