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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 윤은혜 웨딩드레스 자태, 청순미 “예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5 08:30
2013년 10월 15일 08시 30분
입력
2013-10-15 04:01
2013년 10월 15일 0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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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웨딩드레스.
나이 서른. 혼기가 꽉 찬 때문일까. 윤은혜 웨딩드레스 자태에 시청자들이 탄성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에서는 윤은혜와 이동건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 드라마에서 윤은혜와 이동건은 각각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원 나미래 역과 방송국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았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장에서 행복하게 결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연출됐다.
윤은혜는 순백의 튜브탑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써 청순미를 자랑했다.
'윤은혜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윤은혜 웨딩드레스, 잘어울리네", "윤은혜 웨딩드레스, 시집갈 때 다 됐네", "윤은혜 웨딩드레스, 예쁘다", "윤은혜 웨딩드레스, 사랑스럽게 입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2007년 장안의 화제였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도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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