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최고의 반전녀? 방미정 ‘윤아 닮은꼴’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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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렛미인3' 방미정/스토리온
사진제공='렛미인3' 방미정/스토리온
방미정 씨가 '렛미인 시즌3'의 역대 최고 반전녀로 손꼽혔다.

1일 온라인에서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3'에서 가장 예뻐진 순위를 꼽은 게시글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다수 여성들이 '렛미인3'의 '렛미인 닥터스' 도움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렛미인3 가장 예뻐진 순위'에서는 그동안 출연진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순위 3명을 꼽은 것이다.

이중 가장 예뻐진 주인공은 방미정 씨였다. 방미정 씨는 어린시절부터 외모로 인해 왕따를 당하며 힘든 생활을 해오다가 '렛미인3'을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미정 씨는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며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2위는 '오목가슴 뉴요커'로 출연했던 심유라 씨, 3위는 '썩은 외톨이녀' 김백주 씨가 각각 차지했다. 외모 콤플렉스로 고통 받던 심유라 씨는 성형수술 후 소녀시대의 제시카 닮은꼴, 김백주 씨는 배우 김아중 닮은꼴로 탈바꿈해 찬사를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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