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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돌발행동, 리포터 기습포옹… ‘역시 19금의 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9 14:10
2013년 9월 9일 14시 10분
입력
2013-09-09 09:56
2013년 9월 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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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신동엽 돌발행동’
방송인 신동엽이 돌발행동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TV진행자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신동엽은 무대에서 내려와 자신에게 인터뷰를 시도한 ‘연예가중계’ 리포터와 포옹했다. 이어 “생각한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 감사하다. 축하해 달라”며 또다시 포옹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신동엽은 저렇게 해도 밉지 않아”, “신동엽 돌발행동 대박. 역시 19금의 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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