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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엑소 쪽잠… 승리 “이불 덮어주고 싶더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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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14:40
2013년 9월 3일 14시 40분
입력
2013-09-03 14:39
2013년 9월 3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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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엑소 쪽잠’
가수 승리가 후배 엑소 쪽잠에 대해 언급했다.
승리는 3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후배 아이돌 엑소와 한 대기실을 썼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승리는 “최근 엑소와 대기실을 함께 썼는데 곤히 쪽잠을 자고 있더라. 그 모습을 보고 이불을 너무 덮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인기도 많고 스케줄도 많아 힘들 것 같았다”며 안타까워 했다.
‘엑소 쪽잠’소식에 네티즌들은 “피곤하겠다”, “엑소 힘내요”, “승리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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