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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언급…“정우성 만나자 ‘멋있다’ 연발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9 10:34
2013년 8월 29일 10시 34분
입력
2013-08-29 10:10
2013년 8월 29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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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언급’
이종 격투기 스타 추성훈 아내 언급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순정마초’ 28일 방송분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그리고 배우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하면서 과거에 배우 정우성과 만났던 일화를 털어놨다. 추성훈은 “정우성과 아내와 함께 노래방에 갈 기회가 있었다”며 “당시 아내가 정우성의 미모에 감탄하며 5분 간격으로 ‘멋있다’를 연발했다”며 당시의 질투심을 한껏 드러냈다.
일본의 유명 모델인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부부.
‘추성훈 아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아내 언급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추성훈 아내 언급, 정우성이라면 그럴 만 하다” “추성훈 아내 언급할만 하지. 미모가 장난아니잖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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