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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섹시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7 09:47
2013년 8월 27일 09시 47분
입력
2013-08-27 09:40
2013년 8월 2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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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해 뮤지션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 30회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에서 마일리 사이러스가 충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였다.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0)는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진행된 2013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 공연에 참가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1992년생, 올해 불과 20세에 불과하다.
동료 가수 로빈 시크와의 합동공연을 펼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고 누드톤 비키니만 남기고 그와 흡사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 선정적인 몸짓을 한 것은 물론 성행위 자세를 취하며 혀를 내밀고 이를 즐기는 장면은 전세계에 생방송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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