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주요 음원차트 1위 ‘싹쓸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6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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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엔터테이먼트
사진=JYP 엔터테이먼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21)가 3년 7개월 만에 솔로로 복귀하며 발표한 디지털 싱글 '24시간이 모자라'가 26일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이날 정오 공개됐는데, 얼마 후 멜론, 엠넷, 올레,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음원차트 8곳에서 1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선민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을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
선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박진영(41)이 작사, 작곡, 춤, 뮤직비디오, 스타일링까지 진두지휘했다. 2000년 발표한 박지윤(31)의 히트곡 성인식의 2013년판을 콘셉트로 삼았다.

선미는 앞서 공개한 뮤직비디오와 TV 음악프로그램에서 섹시한 안무와 핑크 및 머리카락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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