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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부상, 목에 깁스하고 병원에… “큰 부상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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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2:13
2013년 8월 16일 12시 13분
입력
2013-08-16 12:03
2013년 8월 1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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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샘 해밍턴 트위터
‘샘 해밍턴 부상’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의 부상 소식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샘 해밍턴 부상소식을 밝혔다.
윤영미는 “샘 해밍턴과의 토크콘서트 직전인데 샘이 촬영하다 다쳐 목에 깁스를 하고 지금 병원에 있답니다”고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기를! 많은 분이 지금 샘 해밍턴 보기 위해 줄 서 계신데 조마조마”라고 샘 해밍턴 부상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샘 해밍턴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촬영하다 다쳤나?”, “심한 부상이 아니기를!”, “요즘 대세 샘 해밍턴! 몸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영미와 샘 해밍턴은 이날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샘 해밍턴은 목에 깁스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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