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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모델출신 친오빠 공개 “화나면 한국어로 욕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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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14:19
2013년 7월 30일 14시 19분
입력
2013-07-30 14:14
2013년 7월 30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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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오빠 공개’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집과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사유리는 일본 도쿄 남부의 한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특히 모델 출신인 사유리의 친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생을 위해 손수 요리를 해주는 등 자상한 오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오빠와 다투었던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사유리는 “내가 화나면 한국어로 욕한다. 그러면 오빠는 한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듣고서 웃기만 한다. 그 때 정말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
사유리 오빠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오빠 공개? 유명 모델인가?”, “사유리 오빠 공개 할 만 하네 진짜 훈남이다”, “사유리 오빠 공개에 왜 내가 떨려?” 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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