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렛미인3’ 김은애, 수술전후 사진 비교해보니…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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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6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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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에 출연해 완벽한 외모 변신에 성공한 김은애 씨의 수술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 출연한 김은애 씨는 임신 3개월 때부터 남편이 외박을 일삼았고 언어폭력 및 신체적인 폭력을 당했다.

남편은 아내 김은애 씨에게 “외모가 토 나온다. 턱이 너무 싫고, 냄새 난다” 등 김은애 씨의 외모를 비하했다.

7대 렛미인으로 뽑힌 김은애 씨는 치아와 턱기능의 문제를 양악수술로 개선하고 눈매 교정과 코성형을 통해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바꿨다.

이후 남편은 남편은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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