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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열애, “교회 오빠·동생 사이서 연인으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8:47
2013년 7월 24일 18시 47분
입력
2013-07-24 16:37
2013년 7월 24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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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솜엔터테인먼트, DMCC엔터테인먼트
‘고명환 임지은 열애’
개그맨 고명환이 배우 임지은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4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후 임지은 측은 “고명환과 현재 사귀는 것이 맞다. 최근 열애를 시작했으니 예쁘게 봐 달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고명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돈독한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웠다.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만나고 있으니 많은 격려 부탁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1년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고명환 임지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나이가 꽤 있으니 결혼하시면 좋겠네요”, “고명환 임지은 열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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