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 ‘허리케인’카리스마 맏형 방용국-힘찬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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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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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비에이피(B.A.P)가 새 미니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곡 ‘Hurricane(허리케인)’의 공개를 앞두고 멤버 방용국과 힘찬의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내일(17일) 세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곡 ‘Hurrican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B.A.P의 보컬라인 대현과 영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카리스마 맏형라인 방용국과 힘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비에이피(B.A.P) 리더 방용국은 라스베가스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리창을 배경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대비되는 수트를 착용한 채 한 손으로 옷깃을 살짝 쥐며 화려한 도시 남자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보컬 힘찬 역시 흰색과 검정색 수트를 입고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女心)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번 앨범은 비에이피(B.A.P)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NO MERCY(노멀씨)’의 작곡가 전다운, 마르코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멤버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한 ‘Hurricane’은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K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비에이피(B.A.P)의 당찬 포부가 담겨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비에이피(B.A.P)의 막내라인 젤로-종업의 티저 이미지와 두 번째 타이틀곡 ‘Hurrican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17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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