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얼굴 ‘피범벅’인 채로 ’꽃미소’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2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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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준기 피범벅/IMX
사진제공=이준기 피범벅/IMX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피범벅'이 된 모습이 포착됐다.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12일 이준기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투윅스'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준기는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 역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무더위 속에서 야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날 이준기가 얼굴에 피를 흘리며 피범벅이 된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준기는 피범벅이 된 모습에서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준기는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준기 '피범벅'인데도 멋있다", "이준기 '피범벅', 연기투혼 발휘", "이준기 '피범벅', 드라마 기대된다", "이준기 '피범벅', 드라마 대박 나세요", "이준기 '피범벅'에서 미소가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하는 드라마 '투윅스'는 8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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