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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 고백 “수술한지 10년, 내 얼굴 같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8:14
2013년 7월 9일 18시 14분
입력
2013-07-09 18:11
2013년 7월 9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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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무릎팍 MC로부터 “성형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이시영은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젠 내 얼굴 같아 편안하다”고 답했다.
또 이시영은 “23살에 성형한 후 10년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영 성형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성형고백, 쿨하다” “이시영 성형고백, 털털해서 좋다” “이시영 성형고백, 지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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