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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대상포진 경고문 “어떤 엉덩이인지 아느냐” 엄태웅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8 18:14
2013년 7월 8일 18시 14분
입력
2013-07-08 15:40
2013년 7월 8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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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대상포진 경고문’
개그맨 이수근의 대상포진 경고문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복불복 한시 짓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왕이 된 엄태웅은 “딸의 태명 ‘맑음’이 들어가야 하고 엉덩이 바로 밑에 나 있는 짐의 ‘대상포진’을 위로하는 글을 쓰라”며 한시의 시제를 던졌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대상포진에게 보내는 경고문’이란 제목으로 한시를 발표했다.
이수근은 “대상포진은 들어라. 왕의 곁에서 떠나도록 하시오. 네놈이 붙어있는 엉덩이가 어떤 엉덩이인지 아느냐. 지금 떠나준다면 왕의 엉덩이는 평생 맑음”이란 시를 발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태웅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이수근을 1등으로 뽑았다.
‘이수근 대상포진 경고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 대상포진 경고문, 너무 웃기다” “이수근 대상포진 경고문, 빵빵 터졌다” “이수근 대상포진 경고문, 개그센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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