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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박’ 박지성, 족구로 구자철과 한판 승부! “결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5 15:46
2013년 7월 5일 15시 46분
입력
2013-07-05 15:44
2013년 7월 5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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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축구선수 박지성이 구자철과 족구 대결을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박지성과 축구선수 구자철,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박지성과 구자철의 족구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박지성과 구자철은 본격적으로 펼쳐진 이름표 떼기 레이스에서도 최고의 스피드와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족구실력 궁금하네”, “박지성 족구로 구자철과 대결? 정말 기대된다”, “나도 족구라면 자신있는데”, “박지성 족구 잘 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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