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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시아버지, 도련님 결혼 때 아파트 사달라해” 눈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5 15:58
2013년 7월 5일 15시 58분
입력
2013-07-05 11:52
2013년 7월 5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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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시아버지 눈물
최정원 눈물 시아버지
배우 최정원이 시아버지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최정원, 이시은, 이혜근이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특히 최정원은 이날 시어머니와 함께 상담 전문의를 찾았다. 최정원은 '일하는 맏며느리'로서의 중압감을 털어놓았다.
최정원은 "신혼 초부터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항상 잘하려고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다. 시부모님이 맏며느리에 대한 기대도 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친정에도, 시댁에도 해야 하는 중압감이 되게 힘들었던 것 같다. 아직도 기본은 지키려고 하지만 내가 어느 순간 너무 힘들더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최정원은 "나는 해드려도 욕먹는 스타일"이라면서 "아버님이 계속 뭘 더 해달라고 하신다. 땅을 사달라고 했을 때도, 도련님 장가갈 때 아파트를 해주라고 할 때도 정말 힘들었다"라고 시아버지에 대한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최정원의 시어머니는 "자기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얼마나 힘들고 피곤하겠나. 어느 정도 포기하고 자기가 편안한 선에서 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면서 "며느리가 완벽하게 해주니까 나는 편하지만 어깨가 무겁지 않아도 된다. 바라지 않는다"라고 며느리를 다독거렸다.
이날 '좋은아침'에서는 최정원, 이시은, 이혜근 고부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동아닷컴>
최정원 눈물 시아버지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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