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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인정’ 이효리, 5일 ‘뮤뱅’서 팬들과 만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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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9:44
2013년 7월 5일 09시 44분
입력
2013-07-05 09:39
2013년 7월 5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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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혼발표. EBS 제공
가수 이효리(34)가 '품절녀'가 된다고 발표한 뒤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다.
이효리는 5일 오후 6시 10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배드걸즈', '미쳐' 등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팬카페에 연인 이상순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효리는 "결혼 보도가 나가고 많은 추측성 기사와 측근이라는 이름 하에 많은 이야기들이 퍼진 걸 보았습니다"라며 "부모님과 지인들에게도 기자들이 찾아가고 참 여러모로 민폐를 끼친 것 같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고 저도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라 모든 게 확실해지면 제 입으로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군요"라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혼하는 게 맞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는 "9월쯤에 하는 게 좋겠다고 서로 얘기만 했고 아직 부모님께도 말씀 못 드린 상태였습니다. 물론 상견례나 청첩장 뭐 아무 것도 준비한 게 없었고요"라고 잘못 알려진 부분은 바로잡았다.
이어 "때가 돼서 예쁜 방식으로 알리고 싶었는데 우리 팬들에게는 미안합니다"라며 "어쨌든 기왕 이렇게 된 거 이제 잘 준비해서 잘 해보겠습니다. 결혼해서 잘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가수 이상순(39)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하다가 이날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이효리
#이상순
#품절녀
#뮤직뱅크
#배드걸즈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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