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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父 “연예인 며느리 싫다는 말 한 적 없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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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9:11
2013년 7월 5일 09시 11분
입력
2013-07-05 09:07
2013년 7월 5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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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지성 아버지/MBC
축구선수 박지성(퀸즈파크 레인저스)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연예인 며느리를 반대했다'는 소문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박성종 씨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관해 해명했다. 특히 며느릿감을 고를 때 학벌, 집안, 직업 등 조건을 따지고 연예인은 반대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박성종 씨는 "'어떤 며느리를 원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 가지씩은 얘기했다"면서 "그게 조합되자 '며느리로 연예인은 안 된다'는 기사가 계속 나왔다"고 억울해했다.
이어 박성종 씨는 "연예인도 얼마나 그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었겠냐. 그런데 운동선수는 사실 (여자가)직업을 좀 포기하고 내조를 해줘야 한다"면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서 일만 계속 하는 분야도 마찬가지다. 그런 측면에서 얘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오해로 연예인 협회에서 항의 전화도 받았다고 그는 털어놨다.
박성종 씨는 "협회에서 '연예인 직업에 대해 얘기를 하지 말라'고 하기에 '난 방송에 출연해서 한 말이 없다. 연예인 중에서도 괜찮고 훌륭한 분은 괜찮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다음날 기사에는 '박지성 아버지 한 발 물러섰다. 연예인도 가능'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를 언급하면서 박성종 씨는 자신의 발언이 언론에 부풀려진다고 곤혹스러워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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