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과거 데프콘 무대서 초미니 드레스입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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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8일 17시 55분


구지성. (사진= 방송 캡처)
구지성. (사진= 방송 캡처)
배우 구지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데프콘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사실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남성지 맥심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지성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남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구지성이 배우로 활동하기 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사실을 공유하며 관심을 더해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구지성의 경력은 힙합 가수 데프콘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에 참여했다는 사실이었다.

구지성은 당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서 데프콘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지성 뮤직뱅크, 음악중심에도 나왔었네”, “구지성 몸매 진짜 대박이다. 여자가 봐도 예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20일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 ‘꼭두각시’에서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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