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런닝맨’ 예고에서 김민지 아나에 “사랑한다” 미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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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런닝맨 김민지 고백
박지성 런닝맨 김민지 고백
축구스타 박지성(32)이 연인인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지성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를 진행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고정 멤버들은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경기장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 경기 '아시안 드림컵'에 직접 출전하기도 했다.

2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다음 주 방송될 박지성 출연 분 예고가 방송됐다. 이 예고편에서 박지성은 '캡틴 박의 귀환', '큰일(?)과 함께 돌아온 이 남자'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했다. 박지성의 '런닝맨' 녹화일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가 공개된 다음날이었기 때문.

박지성은 예고영상에서 "SBS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더니, 런닝맨 멤버들의 영상편지 제안에 "사랑한다"고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011년 처음 만난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올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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