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스위스 화보 공개 “여신 자태에 영어실력까지”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

한지민 스위스 화보가 공개됐다.

한지민은 최근 스위스 친선대사를 일컫는 'Swiss Friends'라는 이름으로 그뤼에르,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하면서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별도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일 공개된 이 화보에서 한지민은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의 평온한 자연과 중세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도시에서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한지민은 영어실력도 과시했다고.

스태프들에 따르면 한지민은 현지에서 뛰어난 영어실력과 호기심, 지치지 않는 체력과 밝은 친화력으로 '최고의 여행 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지민 스위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화보 예술이다. 너무 예뻐", "한지민 영어실력까지 갖췄어?", "한지민 영어실력 직접 들어보고 싶다", "한지민 미모, 물이 올랐구나", "한지민 영어실력이 감탄할 정도야?", "한지민 영어실력까지…안 가진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의 화보와 스위스 여행기, 새로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