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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재회, 11년 만에 한 자리에… 더욱 관심 모으는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7 15:34
2013년 6월 17일 15시 34분
입력
2013-06-17 14:39
2013년 6월 17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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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지혜 트위터
혼성그룹 샵이 11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17일 샵 멤버 이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11년 만에 넷이 모였네요. 오래 걸렸지만 다시 잡은 이 손. 이젠 놓지 않을 거예요. 사랑한다. 석현이, 지영이, 크리스(나이 순서대로). 석현아! 아주 좋아. 대박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샵 멤버 이지혜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앞서 지난 2002년 샵이 멤버간의 불화로 해체된 바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샵 재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샵 재회? 이제는 다 화해한 건가?”, “샵 재회? 앨범 나오나?”, “샵 재회 축하! 이제 사이 좋게 지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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