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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청강 측, “람보르기니 본인 소유 아냐” 해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2 14:08
2013년 6월 12일 14시 08분
입력
2013-06-12 13:01
2013년 6월 12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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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백청강 미투데이
가수 백청강이 람보르기니 차량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백청강 소속사 측은 12일 다수 매체에 "람보르기니 차량은 백청강 소유의 차량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차량이 누구의 소유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백청강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라며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청강은 녹색 람보르기니 차량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람보르기니는 차 값만 3억 원대에 달하는 고가로 알려졌다.
이에 백청강의 람보르기니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백청강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한 뒤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대장암에 걸려 수술을 받고 현재는 투병 중에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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