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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지영-팬텀 한해 ‘불편한 진실’로 뭉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1 10:54
2013년 6월 11일 10시 54분
입력
2013-06-11 10:53
2013년 6월 11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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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듀서 최갑원의 음반 프로젝트 ‘더 리릭스’ 세 번째 시리즈가 12일 공개된다.
세 번째 시리즈로 발표되는 노래는 ‘불편한 진실’로, 빅마마 출신 이지영과 남성그룹 팬텀의 한해가 호흡을 맞췄다.
앞서 첫 번째 시리즈는 휘성과 소울스타의 이승우가 함께 한 ‘감기라도 걸릴까’였고, 두 번째에는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가 부른 ‘행복해라’였다.
이번 세 번째 작품에서는 처절한 사랑과 이별 후의 감정을 자극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최갑원 프로듀서가 사회문제를 담은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
‘더 리릭스’는 음원 공개에 앞서 7일부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낳았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거미 백지영 아이유 지아 원티드 하동균 소울스타 씨리얼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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