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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새이름, ‘하루만 네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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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10:22
2013년 6월 9일 10시 22분
입력
2013-06-09 10:15
2013년 6월 9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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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새이름
무한도전 하하 새이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행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속세를 모르는 순수총각으로 변신한 하하는 배꼽인사를 하며 등장, 속세가 신기한 듯 주위를 계속 둘러봤다.
이날 하하는 자신을 속세를 모르는 순수 총각이라며 “내 이름은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거 동방신기 노래 가사 아니냐”라고 물었고, 하하는 “텔레비전 없다. 그런거 모른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유재석은 동전과 지폐를 꺼내 보이며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제안했고, 하하는 5만원권을 집으며 “할머니~”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하하 새이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하하 새이름 보는 순간 빵 터졌네”, “무한도전 하하 새이름 웃음 유발”, “무한도전 하하 새이름 기발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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