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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 고백’ 박선영은 누구?… “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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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16:07
2013년 6월 7일 16시 07분
입력
2013-06-07 16:03
2013년 6월 7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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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박선영 열애’
배우 박선영이 열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선영은 최근 MBC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해 7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음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우리는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거 같다”며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며 “결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7살 차이가 나는 연상남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지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MBC 21기 공채 탤런트에 뽑히기도 했다.
이어 MBC 드라마 ‘위기의 남자’,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박선영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우와~ 생각이 독특하다”, “박선영이 동명이인이었네. 사진보니까 기억 난다”, “박선영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의 열애 고백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MBC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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