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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폭탄고백, “간섭·잔소리 심한 어머니 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5 13:04
2013년 6월 5일 13시 04분
입력
2013-06-05 11:31
2013년 6월 5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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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보영 폭탄고백’
배우 이보영이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고 폭탄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보영은 “엄마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 못 먹게 하는 것도 많다. 밖에서 사먹지 말라고 도시락도 꼬박꼬박 싸주신다. 콜라도 중학교 때 처음 마셔봤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 간섭이 너무 답답해 빨리 시집 가는게 꿈이었다. 결국 외할머니집으로 가출했다. 하지만 외할머니한테는 혼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기장을 숨겨놔도 다 찾는다. 엄마는 지레 걱정하는 것 같다. 운전면허도 못 따게 해서 몰래 땄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자신도 자식을 그렇게 키울 것 같으냐”는 질문에 “그렇게 안 키우겠다고 생각했는데 닮는 것 같다. 부모님이 싫었던 모습이 나한테 있더라”며 “옛날엔 그런게 답답해서 나가고 싶었는데 이제는 편하더라”고 답했다.
‘이보영 폭탄고백’에 네티즌들은 “나랑 상황이 비슷하다”, “원래 엄마들은 잔소리가 심해”, “이보영 답답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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