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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인문계 못갔지만 공고 학력 부끄럽지 않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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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0:38
2013년 6월 3일 10시 38분
입력
2013-06-03 10:08
2013년 6월 3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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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엔
가수 솔비가 학창시절 공업고등학교(공고)를 졸업한 사실에 대해 부끄럽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가 공고를 나왔다고 방송에서 고백했다. 이에 솔비는 이같은 사실이 왜곡 전달될까 우려해 장문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솔비는 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적 뺑소니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면서 병원생활을 오래해 내신이 좋지 않았다"면서 "그래서 상고와 공고 중 선택해야 할 기로에서 공고를 갔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는 '인문계 중 갈 곳이 없냐'고 선생님께 물어 보셔서 '갈 곳이 없다'고 한 것"이라고 방송에 나온 내용을 부연했다.
솔비는 "학창시절 학업에 집중하는 모범생은 아니었어도, 꿈을 위해 도전을 멈춘 적은 없었다"면서 "누군가는 제 과거를 부끄럽게 볼지 몰라도 전 부끄럽지 않다.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걸 노력해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과거가 왜곡될까봐 올린다"면서 "대한민국 공고 출신과 공고 재학 중이신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비의 어머니는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솔비의 학교를 숨겼으면 했다"면서 솔비가 공고를 간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솔비가) 고등학교를 가야 하는데 선생님이 불러 갔더니 '(인문계) 갈 곳이 없다'고 했다"면서 "재수는 못 시키니까 공고를 가야했다"고 흡족하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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