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SNL조별과제 잔혹사, “모텔에서 제사 지내냐” 폭소
Array
업데이트
2013-06-02 19:54
2013년 6월 2일 19시 54분
입력
2013-06-02 19:47
2013년 6월 2일 1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NL 조별과제 잔혹사
‘SNL 조별과제 잔혹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엠블랙 지오와 이준이 ‘조별과제 잔혹사’ 편에 출연해 대학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날 ‘조별과제 잔혹사’에서 지오는 김민교, 김슬기, 이준과 한 조가 돼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얼떨결에 조장을 맡은 지오는 자료조사는 물론 파워포인트 제작까지 혼자서 맡아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오는 과제를 위해 조모임을 열었으나 김민교는 PC방에서 게임을 하느라 오지 못했고 이준은 친척 제사를 이유로 들어 오지 않았다. 게다가 김슬기는 아프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않았다.
발표 전날까지 혼자 과제를 하던 지오는 마지막으로 김슬기에게 자료조사를 다 했냐고 물었고 김슬기는 “몸이 안 좋은데 대신 해주면 안되냐? 조별과제라 교수님이 팀워크를 중요하게 본다고 했으니 제 이름 빼면 오빠도 손해 볼 거다”라고 뻔뻔한 태도를 일관했다.
결국 지오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조원들을 찾아가 교제로 한 명씩 응징했고 모텔에 있는 이준을 찾아갔을 때는 “제사를 모텔에서 지내냐”며 통쾌한 욕과 함께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조별과제 잔혹사’ 완전 공감된다” “저런 사람들 꼭 있다” “완전 속 시원해” “지오 욕할 때 속이 시원하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NL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라이칭더 “中에 굴복도 도발도 않겠다”… 中 “독립은 죽음의 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인구 1200명 산촌에 年 1만명 발길… “DMZ 숲길이 지역 살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상습 음주운전자 車, 시동잠금장치 단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