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해명, “‘야인시대’ 따라한 것”… 바로 이 사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인터넷에 떠도는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택연은 자신을 ‘패션테러리스트’로 만든 사진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택연은 “미국에서 부모님과 즐겨 시청하던 드라마 ‘야인시대’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이어 그는 “양복 입은 주인공들이 너무 멋져 보여 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고 찍은 사진이다”라고 덧붙이며 적극 설명했다고.

택연이 언급한 사진은 과거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색상의 빅 사이즈 양복을 입고 있는 택연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앞서 인터넷상에 퍼지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택연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택역 해명까지 할 일인가?”, “택연 해명한 사진 진짜 빵 터진다”, “그래도 패션테러리스트 이미지는 못 벗어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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